패키지 보라보라 네모네모 깔끔하고 상큼한 디자인에 반투명 디테일. 일단 예쁨
스킨 에센스 진짜 흠뻑 들어있는데 통 눕혀놓으면 그 에센스 다 새어버림..ㅠ 조심히 잘 세워둬야함
특별한 향은 없어서 향 관련해선 크게 호불호 없을 느낌.
패드는 살짝 두께감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젤리 부분이 챱 잘 달라붙어있어서 팩토로 쓰기 좋음
적당한 쿨링 + 부드러운 젤리 패드 + 낭낭한 에센스 조합으로 난 이 패드는 간절기에 가장 잘 쓸거같음.
근데 재구매 의사는 없음
젤리 패드가 팩토로는 참 조은데 여름에는 또 벅벅 닦아내고만 싶어질때도 있어서ㅋㅋㅋ 이게 좀 잡고 닦기엔 미끌거려서 닦토로는 좀 애매하다 느껴짐..
모양은 사각으로 되어있어 그냥 원형패드보다는 볼에 꽉 차게 붙일 수 있다는 점은 좋으나 이마 관자놀이 부분이나 콧망울 옆 등 비는 곳이 생기면 같이 챙길 수 있게끔 패드 중앙에 뜯어서 분리할 수 있는 절취선같은게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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