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 타고 오렌지,오렌지꽃,잎사귀향이
🍊 아틀리에 코롱은 클레망틴으로 입문을 하게 되었는데
아틀리에 코롱은 시트러스 맛집인거 같아요~
🍊 클레망틴이 오렌지 쥬스 향이라면,
오랑쥬 상긴느의 필자 느낌은~~~
오렌지 꽃이 한아름 핀 오렌지 나무에 바람에 흔들려
오렌지 꽃과 잎사귀 향이 퍼지듯 나는 향 같아요.
🍊 바람때문에 향도 시원하고, 베이스에 깔린
시더우드와 통카빈 때문에 중성적인 느낌도 있어요.
🍊 무겁지 않은 캐쥬얼한 향이라 가벼운 차림과
여름에 잘 맞는 향이죠~ 지속력이 아주 없지 않아요.
🍊 캐주얼 하고 어려운 향이 아니여서 특정한 나잇대
상관 없이 쓸 수 있는 유니섹스 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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