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아니 이거 진짜 넘 좋지 않나요 하 그냥 이름 그대로의 향이에요 ㅋㅋㅋㅋ 달달하긴 한데 씁쓸하고 상큼한 향이 많이 나요 줄기 냄새라고 해야되나 ? 블랙베리의 껍질 같은 씁쓸한 향 엄청 상쾌하고 청량하고 시원한 향이에용 씻고 나온 듯한 상쾌한 향 ㅎㅎ 여자한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남자가 이 향 잘 어울리면 엄청 매력적이라고 생각할거같아요 그리고 이 향수가 되게 신기한게 캐주얼하고 활발한 사람에게도 잘 어울리고 반대로 정장 입은 사람에게도 잘 어울려요 각각 다른 매력을 어필 할 수 있음

항상 좋은향기 뭔가 달콤하면서 질리지않게하는 끌리는향이에요 근데 쉽사리 손이가긴 어려운 금액 ㅠㅠ 레이어링은 조말론의 꽃같아요 이것저것 겹쳐뿌리면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줄수있어서 좋아요

약간 중성적인 향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향인데 어떻게 생각하면 스킨냄새 같기도 함.. 향 지속력은 굉장히 짧음 아침에 뿌리고 출근하면 일하다보면 향 다 날아가고 없음 가격대가 비싼데 지속력이 짧아서 자주 뿌려야함 내 지갑 탈탈

중성적인 향이라 누가 사용하든 무난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여성스러운 향을 좋아해 손이 잘 안가네요ㅜ 향이 독하지 않아 어느누구에게든 선물로 좋을것 같아요

뭔가 생각햇던 향과는 꽤 다른 편이에여.. 생각보다 무겁고 중성적임 단향 진짜 일도 없고 무겁고 포근한 이불 같아요 좀 이상하긴한데 진짜로 아이보리에 보라색 베리 그려진 담요 덮고 잇는 기분임.. 유명한데 은근 또 흔하진 않아요🫐🫐

자연의 생기를 담은 프루티 계열 코롱이다. 손과 입술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 정도로 맛보았던 블랙베리 과즙의 달콤함, 영국인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블랙베리와 함께한 유년 시절의 추억을 맑고 깨끗한 향으로 표현했다. 블랙베리, 자몽, 자몽 꽃의 상큼한 톱 노트, 월계수 잎, 은방울 꽃, 재스민 꽃잎의 상쾌한 하트 노트, 시더우드, 베티버, 화이트 머스크의 감미로운 베이스 노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후각을 일깨운다.

스테디 중의 스테디죠 저는 톰포드 일렉트릭체리 최애인 프루티플로럴광인인데요, 사실 이제 블랙베리는 너무 식상하지여 그럼에도 GOAT 는 GOAT. 향수 잘 안쓰고 무거운 향 싫어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서 실패한 적은 없는 국밥같은 녀석이져

리뷰 작성하러 들어오고 나서야 중성적인 향이라는걸 알았어오.. 면세점에서 정말 향수 브랜드별로 다 시향해보고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조말론 향수들이 다른 브랜드 향수보다 독하지 않고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디하면서도 상큼한 향이 가볍게 느껴져서 좋아요!

무난하면서도 중성적인 향을 찾다가 추천받아 사용해봤는데,상큼한 블랙베리의 첫향이 가볍게 퍼지면서 은은한 우디한 잔향이 남아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더라고요. 너무 달지도, 튀지도 않아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할 만한 향수 같아요! 다만, 지속력은 길지 않은 편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중성적인 향을 좋아하는 저로썬 최고죠,, 한때 학생때 이거 저렴이 사서 막 뿌리고 다녔는데,,,, 요즘엔 중성적인 향도 좋아하는데 시트러스가 더 끌려서 ㅎㅎ 4점드림다

여름향수 찾다가 블랙베리 이름만 듣고 상큼한 느낌일 줄 알고 구매했는데 아쉽게도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느낌이여서 찾아보니 남성분들도 많이 뿌리시고 중성적인 향이라고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무거운 향을 여름에 뿌리니 살짝 멀미도 나고 ,, 그래서 저는 라임바질로 갈아탔습니당 흑흑

향도 정말 좋고 지속력도 정말 좋은데 요즘 저가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향을 많이 만들고 정말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어 향만 생각하시면 대체품 사시는 것 추천합니다

향이좋아서 바디로션까지 같은제품으로 구매해서 사용중이에요~ 달달하면서 남녀구분없는향이고 인공적이지않고 화장품느낌의향이 아니라저는 너무 만족하고쓰고있어요~ 다만 조말론제품이 지속력이 길지는않아요ㅠㅠ

향 표현은 전문 지식이 없어서 잘 못하겠지만 너무 강하거나 여성스러운 혹은 남성스러운 향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 향수에요 적당히 중성스러우면서 풀향에 가깝달까요 컨디션 안좋을때 맡으면 살짝 울렁거릴수 있을 것 같지만 크게 무거운 향은 아니라서 울렁거릴 빈도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여성이 써도 남성이 써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예상했던 것보다는 초반에 청량함과 가벼움으로 시작하는 향입니다. 잔향이 우디한 느낌이 있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가벼운 느낌은 날아가서 좋아요. 물론 지속력은 아주 역하지만요.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좋아하신 분들이 약간 더 무거운(?) 중성적인 향으로 넘어가기 원한다면 추천이요.

20대땐 분명 싫어했을것같은데 (향수자체를 싫어했는데) 나이가 들어서그런가 맘에들어요. 묵직한향에 머리도 아프지 않아요. 자기전에도 뿌리고 밖에나가기 전에도 뿌립니다. 처음 뿌릴때 향기가 제일좋은데 오래가진 않고 그후에 잔잔한 다른향이 남아요. 가까이 다가오거나 딱 제 살에만 나는정도라 맘에들어요.

내 추억의 향수…. 이름 그대로 블랙베리가 떠오르는 향수 무거운 느낌은 아니라 지속력이 좋진 않지만 가볍게 뿌려주거나 다른 향수랑 레이어드 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