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과 쿠션의 장점만을
쏙쏙 빼서 만든 쿠션파데 제품으로,
일명 들고 다니는 파운데이션! 으로
출시된거라고 해요
저도 베이스 제품들이 많아서 다른건
크게 땡기는게 없었는데 이 제품은
흔한 쿠션의 느낌과는 다른 쿠션파데
느낌이라서 굉장히 솔깃? 했거든요
컬러는 총 3가지가 있는데
저는 가장 밝은 컬러인
01 로지 포슬린으로
발라봤어요
근데 요 쿠션 조약돌 같이 되게
귀엽고 생각보다 실물 약간 작은 느낌?
이 있어요. 일반 파운데이션은 아무래도
파우치에 넣어 다닐수 없는데 요건
밤 타입이다 보니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
파데용으로 꿀템인듯.
퍼프가 아주 야들야들 진짜 무슨
애기피부같았어요
퍼프가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루비셀퍼프라서 광을 살리기에
좋은 부드러운 타입의 퍼프인데요
아무래도 건성분들이 이런 퍼프
굉장히 잘 맞으실듯 해요
일반 쿠션파데들은 보통 조금
두껍게 텁텁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코팅밤은 아주 얇은 윤광 막을 씌우는
것처럼 올려지는게 특징이에요
손에 싸악 올리는데 살이 비칠정도로
얇게 발려서 흠..두껍게
발리진 않고 휴 다행이다 싶었어요 ㅋ
일단 텁텁함이 없어서
데일리로 자연스러운 베이스
좋아하시는분들이 좋아할 타입!!
로지포슬린 컬러는 화사한 핑크빛
베이스라고 상페에 써있었는데
핑크빛 느낌 까지는 모르겠고
살짝 톤업의 화사한 정도의 아이보리빛!
컬러감은 생각보다 자연스러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