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쿠션의 끝판왕
물밤으로 피부 수분을
예쁘게 꼭꼭 채워넣은것같은
깔끔하게 촉촉한 생얼쿠션이었어요!
진짜 제가 근래 2년간 써본 가벼운 촉촉 쿠션중
가장 제 취향이었어요 너무 놀랐어요
솔직히 저만 알고 싶은 마음과
동네방네 막 다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진짜 너무너무 좋은 쿠션이에요
커버력이 밤쿠션 치고는 꽤 있는데
텁텁하고 올드한 느낌 아니고
뭔가 투명한 듯한 그치만 홍조는 잘 커버해주는
이런 느낌
시간 지났을 때 촉촉쿠션들
모공끼임이나 기름 올라온것 같이
번들거리는거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데 그런 느낌 없이 계속 번들거리는 광 아니고 속이 물찬
깔끔 탱글한 광 상태가 유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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