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킨 개털 머리도 삭삭 빗다보면 덜 자극적이게 풀려서 탈색모일때부터 썼어요.
손잡이있는거보다 없어도 불편함없이 쓰기 좋고 두피도 은근히 시원하게 긁어줘서 좋아요.
보부상아니라서 이것저것 들고다니는 거 싫어하는데 이 빗은 크게 공간차지도 안해서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올리브영가면 항상 파는 제품이라 접근성도 좋으니 안쓸 필요가 있겠나요!
게다가 가볍기까지하니 강하게 던지지않은 이상 깨질알도 옶고 잃어버리지않는 가정하에 삼년정도 쓴 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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