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소화기 앰플이라고 해서 트러블 초기
진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밖으로
일어나기 전부터 엄청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
초기에 쓰는 것이라 바로 구매했어요.
안에 트러블이 생기려고 자리잡은 이후로
자꾸 손으로 건드려서 그것이 더 심각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딱이죠!여드름성 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한 아이소이
응급스팟이라 저보다 트러블이 더 많으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아요. 모공을 막는다는 느낌 보다는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것 같았거든요. 시원~한 느낌 그리고 뭔가 약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라서 빨리 써보고 싶은거 있죠.
이런 스팟 케어 하는 것들은 티트리오일 또는
제가 쓰고 있는 닥터지 제품 말고는 많이
접해본적이 없긴 해요. 피지량을 개선해주고 피부 붉은기도 순식간에
감소하게 해주기 때문에 좁쌀에도 좋지만
화농성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12가지의 식물유래성분이 한꺼번에 들어 있는데
그 안에는 물론 티트리잎오일도 있답니다. 투명한 느낌의 세럼으로 스포이드 형태가 조금
신기했는데요. 그래도 물처럼 흐르는 제형이
아니라서 순식간에 후루룩 떨어지지는 않아요.한 방울 자체를 떨어트릴 수 있는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팟에 사용하기 딱 좋죠?
생각보다 뭉쳐 있는 것 같지만 손으로 바르면
살살 풀어줄 수 있어요이렇게 한방울 톡 올려주면 꽤나 넓은 부위까지
커버가 가능했어요. 그리고 올려주자마자 이 쿨링감은
뭐지?! 따갑고 그런것이 아니라 얼음을 살짝
댄 듯한 느낌이랍니다.피지가 많아지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세럼으로
수분 충전도 되어서 피부 안으로 쏙~
넣어주는 것 같더라고요.
향은 나쁘지 않은 무난무난한!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아서 열심히 맡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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