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나는 꽉잡는 패드 등장
🩵수분초 히알루론 패드 하이드레이팅 터치🩵
🩵 피부타입
과거 극지성피부, 현재 수부지타입으로 안맞는 제품을 쓸 시에 트러블이 바로 올라오는편, T존은 유분기 가득, U존은 건조, 전체적으로 민감한 피부타입입니다!
🩵 제품의 외관
무광 소라색의 짧은 원통형으로, 돌려서 닫는 뚜껑모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구성품으로는 덮개, 집게가 들어있습니다.
🩵 제품의 성분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담고있는 수분초를 환경친화적 추출법으로 담아냈고, 약산성 에센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제형 & 향
패드가 타사 패드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부드러워서 찾아봤더니, 마이크로 엠보 시트로 모공사이에 수분을 채워넣기 적합한 시트를 사용했더라구요. 향은 무취에 가까웠고, 부담스럽거나 반감이 들지않았습니다.
🩵 10일간의 효과
한 쪽 얼굴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패드, 다른 한쪽에는 아비브 수분초 패드를 10일간 사용하여 대조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 로션은 동일하게 발라주어 피부결, 수분감, 속건조 등을 비교해봤습니다.
피부결 : 두 제품 간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분감 : 아비브 수분초 패드에서 월등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속건조 : 대조군에서는 수분이 부족하여 속건조로 인해 기름지는 현상을 느꼈고, 아비브 수분초 패드쪽에서는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이 오랫동안 지속됨을 느꼈습니다.
🩵 단점
뚜껑을 채택하는 방식에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기존의 타사 제품들처럼 열고 닫는 일체형 용기였으면 더 편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뚜껑을 돌려서 닫아야 하니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품력은 타사에 비해 우수하여 큰 단점이라고는 느끼지 않았습니다.
🩵 총평
수분감을 피부에 채워넣는 제품으로 겨냥하여 나온게 굉장한 메리트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장점을 뚜렷하게 살린 제품력에서 뚜렷한 이 제품만의 에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아비브 어성초 스킨을 사용중인데, 이 제품과는 다른 매력이 있지 않았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패드를 찾지 않는 이상 이 제품을 쭉 구매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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