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도톰한 편은 아니어서 예전부터 플럼퍼라는 제품의 존재를 알고있긴 했지만 특유의 화한느낌이 싫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올리브영에 갔다가 데빌스 플럼퍼를 바를 립발색 컷이 예뻐서 발랐는데 입안으로
너무 맵고 센맛이 확 들어와서 이건 입술을 플럼핑하는게
아니라 테러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기존에 바른 틴트위에 발랐는데 결국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가서
지웠어요 이대로있다간 다른 음식을 먹어도 다 매운맛
날것 같아서요 각종 고추가루 섞은것+고무타이어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저번에 속눈썹 영양제도 오히려 더
빠지더니..홀리카는 색조는 괜찮은데 이런아이템들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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