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브링그린 알로에 수딩젤을 큰사이즈로 두개 쓰다가 헬스장에 놓을 수딩젤 사러 올리브영 갔어요.
브링그린이랑 이 식물나라 수딩젤이 나란히 있어서 왼손 오른손 테스트했는데
브링그린은 평소 얼굴에 썼으니 잘 알거든요.
진정 효과 뛰어나지만 마르면서 좀 건조해요. 크림을 덧발라줘야하는 느낌이랄까.
근데 식물나라는 마른 후에도 싸——악 건조해지는 게 아니라 좀 촉촉한 느낌이 남아있어서 이번엔 식물나라걸로 사봤어요.
하루 사용해봤는데 꽤 만족스럽구요.
가지고다니면서 바르기 좋아요. 건조해지지 않으니까… ㅎㅎ
바깥에 외부 열땜시 얼굴 너무 붉어지는 분들 외출 전에 얼굴에 펴바르고 나가세용.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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