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것은 알고있었지만,
등, 가드름이 심한 편은 아니고,
시즌별로 호도독 났다가
관리 잘하면 샥 들어가기도 했어서
구매까지는 안갔었는데,
제 남자친구가 아주 등드름이 심해서
먼저 써보고 좋으면 선물하려고 구매했었습니다.
손품팔고 비교했을때,
이걸 사야겠다는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매장에 한두개씩 들어올때 마다
너무 빨리 나가고 품절되는거에요!
같이 일하는 직원분도 이거 쓰는데 각화증에 넘 좋다고 하시고 그래서
입고 되자마자 저도 선점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써보니 무조건 선물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그 몸 드름 화농성 되기전에
오돌도돌 낌새가 보일 때가 있는데
이거 써주니 그게 쏙 들어가더라구요.
그냥 화장실에 두고 샤워 끝나자마자
착착 뿌려주면
습관 안되신 분들도
까먹지 않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