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겐 별 5개!
긴글 이니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읽지 마세용~
1. 웨이크메이크보다는 모의 길이가 좀더 길고 모량이 좀더 많고 유난히 핸들 잡기가 편해서인지 핸들링이 쉬운건 사실인 것 같아요
2. 하지만 제 느낌에 아주 얇게 파데를 바르는게 목적이고 여러번 펴바르게 목적이시라면 굳이 이 비싼 브러쉬를 사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처음엔 했어요.
3. 저같은 경우 스파툴라로 바르나
웨이크메이크의 스파튤라 브러쉬로 바르나
이 브러쉬로 바르나
파데의 두께감의 차이가 약간 다른 것 같긴 하지만
가장 얇게 펴발라지는건
스파툴라> 웨이크메이크> 피카소 의 순서이고
바를때의 도구의 사용에 있어서
좀더 편하다 안편하다만 다른 느낌..
4.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두꺼운질감의 매트파데를 바를때는 이런 도구로 얇게 바르는게 좋을지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텍스쳐의 결광 파데를 바를때는
오히려 이런 도구로 바르면
광의 느낌이 살지 않아
잘 맞지 않는 도구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니
이 도구는 매트파데를 얇게 바를때 쓰는 도구 임을 잊지 않으셨음해요
5. 하지만..분명한건
이 피카소 스파튤라 브러쉬를 구매한 이후로
전 매트파데는 스파튤라나 웨이크메이크 브러쉬보다는
이 브러쉬에 더 많이 손이 가더라구요.
아마도 손잡이도 더 편하고 핸들링도 더 편하고
뭔가 바르기가 더 편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피부표현이야..대충 바르고 퍼프로 두드리면 되지..
이런 마음 ㅋㅋㅋ
6. 결국 결론은?
저에게는 ”가장 얇게 발를수 있는 도구는 스파튤라다
하지만 가장 편하게 바를수 있는 건 이 피카소브러쉬다..“
이런 마음이 드는거죠
그리고 결국 사람은 아티스트가 아닌이상
자기가 좋아하는 도구로 화장을 하게 된다는거 ㅋㅋ
7.
많은 분들이 왜 파데를 안좋아하시고 쿠션을 바르실까요?
쿠션이 편해서죠. 그 도구가 좋아서..
그런 의미에서..이 피카소 스파튤라 브러쉬는
스파튤라의 표현력은 좋지만 뭔가 불편하다고 느끼시며
상위호환품을 찾는 분들에게 희망고문을 하며
지갑을 열게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저처럼 잘 쓰시다면
상위호환이 된것이요
별로다 느끼신다면..
하위호환이 되신..
선택은 여러분의 습관에 달린 거라고 생각해요
제품에는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ㅋㅋ
그러니..모험을 하실분들은
구매를 하시고..
굳이 모험을 하지 않으시겠다면
스파튤라와 웨이크메이크에 만족하셔도
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전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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