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았다, 내 사랑
피부 얇은 수분 부족형 건성 / 21호 / 겨울 클리어
눈가 피부 얇고 푸른 다크써클/ 꺼진 부분 그림자 때문에 더 깊어보임
눈가 커버용 - 연어컬러 또는 주황기 없는 맑은 레몬 컬러 선호
찾았다, 내 사랑🎶 내가 찾던 사랑🥹💗
이렇게 잘 만들면 다른 건 못 쓰잖아!! 하,, 코덕 생활하면서 또 인생템은 바뀌겠지만(이정도면 인생템이란 단어 안 써야하는거 아니냐고) 지금까진 이 컨실러가 최고에요 아니, 웬만하면 갈아 탈 일도 없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푸른 다크써클을 수많은 컨실러를 사용하고 또 사용해봤지만 색이 마음에 들면 두껍고, 시간 지나면 텁텁하고 주름에 끼이고 등등 하나씩은 꼭 마음에 안 들었단 말이죠?
그나마 최근에 발견한 메이크업 포에버 HD 스킨 컨실러가 언더아이 전용으로 나온 상품이라 꽤 마음에 들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커버력은 같은데 그보다 더 얇게 발리고 촉촉한 이 아이를 찾아버렸습니다🫶🏻
저는 22 컬러 쓰고 있는데요, 22호 정도 되는 컬러라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아서 짙은 점은 못 가리지만 붉은 잡티나 푸른 다크써클은 충분히 잘 가려요
언제나 그렇 듯 한번에 모든 걸 다 가리려고 하지 마시고 얇게 발리는 제품이니 두 세번 정도 레이어드해주면 주름 많은 눈가에도 뜨지 않고 완벽하게 가려집니다
이렇게 여러 번 올려도 표현이 두꺼워지지 않고 시간 지나면서 주름에 끼지도 않아요
얇게 발려서 한번에 커버는 안되어 여러 번 쌓아야하지만 쌓았을 때 가장 완성도 높은 완벽에 가까운 컨실러에요
🚫 컬러는 33 이상으로 가면 올리브 빛 돌거나 주황기가 강해져서 컬러 선택은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는 22 컬러는 주황기도 핑크도 아닌 뉴트럴 컬러에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