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가 곱고 물들이듯 발리는 블러셔
가루 명가 로라메르시에 제품답게 입자가 곱고 밀착력 좋은 블러셔입니다.
구아바 색상은 살구가 생각나는 뽀용하고 매트한 애프리콧피치 색
상으로 봄에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팬색 그대로 발색되는 편이고
양조절 걱정없이 막 발라도 괜찮아요
귀여움을 어필할 수있어요.
진저냐 차이냐 고민하다가 좀 더 붉은 기가 있는 듯한 차이를 구매했습니다.
마르살라 레드에 가까운 말린 장미색 블러셔로
입자가 곱고 물들이듯 발색됩니다.
팬이 넓어서 브러쉬 굴리기도 편해요.
용기 외관이 모두 같아서 내색을 알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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