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지만..더 좋은 건 있더라..
1. 셀퓨전씨 쿨링패드는 이게 처음 이라서..
처음엔 좀 별로네 싶었던 점이 많았어요.
2. 오히려 에스트라 진정패드가 쿨링감이나
홍조에 진정느낌이 더 좋은..
그렇지만 두 패드 모두 밀착력이 뛰어난 패드라서
붙이고 아무리 머리를 흔들어대도 잘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고 액상이 마를때 까지 얼굴에
온전히 잘 흡수되게끔 되어있는 재질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3. 또 가성비 면에서는
셇퓨전씨 시카쿨링패드가 좋은 편이라서
아침 화장전에는 셀퓨전씨 시카쿨링패드를 쓰고
저녁에는 에스크라 진정패드를 병행하며 썼어요
3. 그러다가 이거 사면서 받은
오리지날 쿨링패드 샘플을 써보았는는데..
1) 시카쿨링패드와는 차원이 다른 훨씬 시원한 쿨링감
2) 더 큰 보습감
3) 뭔가 더 홍조를 즉각적으로 가라앉히는 진정감
이 맘에 들었어요
4. 구매할 당시는 사실 진정 성분만 믿고
시카 쿨링패드에 조금 비용을 더 지불하고 구매했는데..
약간 속은 기분..ㅋㅋ
5. 아마 다시 재구매는 안할 것 같고
다시 사게 되면 그냥 오리지날을 살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유이크의 쿨링패드를 알게 되어서
셀퓨전씨는 안사고 유이크 쿨리패드를
더 잘 애용하고 있어서
이 친구들을 다시 보게 될지..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유명템이고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지만..
제겐 유이크나 가격은 비싸지만 에스트라 진정패드가
훨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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