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베키 플러 립글로스

품절이여서 입고 대기 걸었다가 구매했어요. 기존에 쓰던 플럼퍼가 워낙 센 바닐라코 제품이라 그런지 레벨 3인데도 그거 대비 매운 느낌이나 플럼핑 효과가 크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실리콘 팁으로 되어있어서 바르기 쉬웠어요. 적당한 화함과 플럼핑 효과여서 엄청 센 걸 선호하시지 않는 분들이 만족하실 것 같아요. 써본 것 중에 제일 플럼핑이 세고 화한 건 바닐라코>홀리카>>>베니베키 순이였어요. 가격이 5,000원으로 저렴해서 플럼핑 처음 써보시는데 너무 화한 건 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