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 해외갈 때 구매했는데, 만족감이 넘쳐서 한동안 눈에 들어오는게 없을정도.
블러셔 사용해보고 정말 만족해서 이것도 노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구매. 이야 예쁘다. 입자가 잔잔한데 은은하게 밝혀주면서 아무튼 예쁘다. 너무 은은해서 티 안난다는 리뷰 많이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눈에 잘 보였다. 빛 받으면 반짝이는게 예쁘다. 뭔가 글로시한 피부표현이면 눈에 안 보일 것 같다. 내가 매트한 베이스 좋아해서 더 잘보이는 것 같기도...? 이게 코에 얹어도 예쁘고 광대에 얹어도 예쁘고 눈 앞머리에 얹어도 예쁘다. 근데 화려한 거 좋아하면 마음에 안들것 같기는 하다. 존재감 빡올라오는 제품은 아니라. 처음에 손에 해보고 만족하다가 손에 올리는거 아니니까 얼굴에 올려서 봐야지 하고 보는데 이야 내취향...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광택이다. 안 보이는 것 같으면 한 번 더 올리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한거라 별 생각 없는것 같기도 하고...? 입자가 작아서 한 번 더 올려도 텁텁하지 않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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