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은 비추천
이거쓰고 제 인생 통틀어, 울퉁불퉁 요철 만땅인 제 피부결이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매직을 경험했어요.
인생 첫 레티놀이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0.5부터 도전!
신세계를 봤습니다!!!!!
왜 저는 이걸 나이 30대 중반에서야 알아버린걸까요?
좀더 젊었을때부터 관리 할걸 ㅠㅠ
처음엔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묘하게 피부가 따갑고 부분 부분 자극감이 올라와서 이거 백퍼 뭐 올라오겠구나 싶었는데 트러블은 무슨! 깐피부결을 만들어줍디다. 1회 사용만으로 즉각적인 효과가 있어서 놀랬어요.
저는 나름? 강철피부라 처음부터 많은 양을 도포했지만 민감성이신 분글은 아주 적은 양으로만 도포해보거나
여린 팔 안쪽살에 시험해보고 사용하시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