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래스팅 팩트 [SPF50/PA++++]

붉은 기과 속건조가 있는 타입입니다. 에이지투웨니스 특유의 광과 촉촉함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번 벨벳래스팅은…. 기존의 에이지투웨니스 특성들은… 느낄수 없었어요. 광채) 벨벳이라는 단어로 알수 있듯 이번엔 약간 뽀송한 버젼이에요. 촉촉함) 이것도 벨벳이라는 단어랑 바꾸었어요. 특유의 촉촉함과 물기를 머금은… 느 그낌이 없어요. 여름엔 사용할수 있지만, 겨울엔 조금 힘들어요. 작년 가을쯤에사둔거 올 여름에 알차게 쓰고 있어요. 에이지투웨니스 벨벳은….얇게 발리지 않아요 ㅠ 커버는 일도 안되지만, 맑게 올라오면서 얇게 발리는게 특장점인데, 벨벳래스팅 일단 커버는 되요. 하지만 얇게 발라지는게 힘들어요. 얼굴 중앙에 먼저 쿠션해주고 남은 양으로 사이드를 마구마구 팡팡 뚜드려줘야 얇음이 가능해요. 앞서 말한것 처럼 기존의 사용자로 에이지트웨니스를 사용하며 좋았던 점들은 벨벳이라는 단어로 바꿔 버렸지만, 이번엔 핑크톤이 아니라 아이보리톤이라 피부에 붉은기가 있는 사람으로 그 점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