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 시원! 촉촉!
냉동실에 보관 후 사용하는 방식이라, 포장을 뜯기 전부터 시원함을 기대할 수 있고요. 냉동실에서 꺼낸 1포는 손에 잡는 순간부터 차가운 느낌이 손끝에 전해져 더위를 사라지게 하는 기분이 들게 하고요. 수딩젤을 손에 덜어내면, 묽은 텍스처의 살짝 노란빛이 감도는 제형이 나옵니다. 질감은 매우 가볍고 부드러우며, 손에 쥐었을 때 미끄럽고 물 같은 느낌이 들고요. 차가운 젤이 손에 닿는 순간부터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얼굴에 젤을 바르는 순간, 온도가 내려가면서 열감이 빠르게 사라지고요. 얼굴에 바르자마자 매끄러운 느낌으로 빠르게 흡수되는데, 흡수되는 동안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었고, 흡수 후에는 끈적임이 전혀 없이 산뜻한 느낌만 남았습니다. 피부에 쫀쫀하게 붙지 않고, 수분이 가득한 막이 생긴 듯한 느낌이었고요. 사용 직후 피부가 진정되고 붉은기가 빠르게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녹스랩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을 바른 후의 시원함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지만, 피부의 진정 효과는 지속되어 매일매일 시원한 이자녹스 프리징비타젤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 더운 여름에도 산뜻하고 기분 좋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게 해줬고요. 아침에 사용하면 하루 종일 피부가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저녁에 사용하면 하루 동안 받은 열감을 식혀줘서 만족감이 매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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