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피부색이 어둡지도, 특별히 하얗지도 않은
보통의 황인입니다ㅎㅎ 얼굴 가운데에는 모공이 고민이고, 넓은볼과 턱쪽에는 약간의 트러블 흔적이 고민이에요.
눈가에는 옅고 몇안되는 기미가 있습니다.
늘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하느라 22호, 23호 를 쓰거나 21호는 하이라이터처럼 사용하는 편인데
달바 23호는 색이 자연스러우면서 살짝 환해 누렇고 어두워보이지 않아요.
소량으로 자연스럽게 모공 기미 거의 다 커버합니다.
날이 더워 기초를 좀 가볍게 하고 너무 리치하지않은 베이스를 선택하니 지속력도 좋네요.
계절이 바뀌었는데 무겁게 기초발랐다가
땀과 유분에 쓱쓱 닦여 며칠 못쓰고 놔뒀던
정보넘치는 시대 뒤떨어지는 이 나이의 서툼 ㅎㅎ
제 첫 달바는 만족으로 시작해 재구매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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