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그냥저냥 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이 립을 어떤 애랑 손절 치기 전에 쓰라고
몇번 안바른건데 줘버려서..
충분히 경험해보진 않아서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누구한테든 하소연은 하고 싶었어요
안다라는 뷰튜버랑 입큰이랑 같이 팔았을 때
거의 2만원돈 주고 산건데...
아 다시 생각하니까 더 짜증나....
아니 저한테 그 애가 맨날 틱틱거리고 시비걸듯이 말하고
욕 가끔 할 때도 있어도 그냥 참고 웃어넘기고 그랬는데
갑자기 장난으로 뭐 물어보니까 쌉소리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황당하니까 너랑 안놀거라고 말했는데 그래라. 이러더라고요 그래놓고 또 몇분 있다가 혼자 중얼거리더니 제가 대꾸 안해주니까 수업중이신 쌤한테 "쌤 옆에 계신 여기 이분이 일방적으로 절교하재요.. 8년지기 친군데요.." 이러고.. 또 지네 학교 가서 지한테 유리한대로 말하고 다니고.. 전 자퇴해서 그런 말 걔가 하고 다녀도 해명도 못하는데.. 그걸 듣던 애가 전해주길래 그때 겨우 알았거든요 그래서 학원이 같았으니까 학원쌤들한테 말하고 그랬는데 또 저한테 말해준 애가 자기는 들은 적 없다고 말을 바꾼거에요.. 허... 저만 거짓말쟁이 되고 걔는 그냥 학원 그만 둬버리고.. 아 짜증나!!! 마주치게 되면 인상 빡 쓰면서 욕할거에요
어쨌든.. 너무 주절거렸네요...ㅎ 이렇게 인터넷에 얘기하고 개인사 말하고 다니는 사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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