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인데, 이걸 발랐을때는 피부가 아주 편안했어요 :) 또 스파츌러로 발라주어 더 얇게 발라주니 피부가 숨쉬는 느낌이 난답니다 ㅎㅎ 그치만 최고 단점으로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커버력이 제로라는점 .. 트러블 자국이 있는 저에게는 무조건 컨실러 사용은 필수였고 피부톤도 본인이 가지고있는 피부톤보다 반톤업(이게 최대)만 되어지기에 너무 자연스러워서 손이 잘안가는제품 ㅠ 몇년전까지만해도 피몽쉐 비비를 3-4통 정도 비웠던것같은데 요즘은 커버력도 어느정도 있으면서도 피부가 편안한 베이스제품이 아주 많기에 이제 저는 더이상 재구매는 안하게되는템입니다 ㅠ 커버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고 밝게 메이크업하는걸 좋아하지 않으시는분들껜 너무 좋은 아이템같고, 트러블 피부라 어느정도의 커버력이 필요하고 톤업이 중요하다 하시는분들껜 추천하지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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