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한 마무리
사계절 파우더 없이는 못사는데 여름에도 쓰기 괜찮았음
그 전에 메포 몇 통 썼는데 확실히 메포가 얼굴을 바싹 말리는 느낌이 있음
얘는 바싹 까지는 아니여서 지성 외 타입에게도 추천함
로라가 발랐을 때 덜 건조하고 살구색 들어간 파우더인데 얼굴에 올렸을때 딱히 하얘지는건 모르겠음
그냥 다른 흰 파우더들이랑 비슷한듯
바르고 나면 피부 겉면이 블러처리 한듯 보들보들해짐
입자는 고운 편이고 가루날림은 브러쉬 털 때 잠깐 있는정도
안에 구멍에서 파우더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돌려서 구멍 갯수를 조절할 수 있어서 편함
구멍 하나만 열어놔도 내용물 잘 나와서 여러개 열어둘 필요가 없음
따로 테이프 붙여놓지 않아도 되는 번거로움을 덜었음
뚜껑에 덜어서 브러쉬로 쓰는데 여러번 쓰다보면 뚜껑 표면이 더러워져서 자주 닦아야함
나는 지성에 확실하게 매트한 마무리감을 선호하고 모공이 잘 가려질 수 있는게 좋다 >> 메포
꼭 그런게 아니라면 로라가 사계절 두루두루 쓰기에는 더 좋았음
그치만 프레스드 타입도 좀 내줘...🫠
여행갈 때 파우치 안에서 쏟아질까 불안해서 못챙겨감 < 이게 좀 단점임
입자는 둘 다 고우니까 니즈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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