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부가 너무 예민해서 이 나이 먹고 아기들이 쓰는 로션을 사용했는데 요즘 지인들이 일리윤, 일리윤 많이 추천하는 거에요? 그래서 속는 셈 치고 올영세일 때 달려가서 그 유명한 파란색을 쓰려 했는데 가격이 이게 더 싸서 구입한건데...
세상..
처음 짤 때는 제형이 좀 끈적해보였는데 엄청 부드럽게 발리더라구요??? 촉촉하고 부위 하나에 발라두면 시원하면서 수분이 스며드는 느낌..!
결국 쟁여두고 쓰고 있어요 ㅎㅎ 파란색도 기회 되면 사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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