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잘 발리는 립펜슬
하나 써보고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구매함
색상도 좋지만 펜슬이 걸림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깎아쓰는 타입이라 몸통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흔들림이 없음
이런 이유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깎아쓰는 타입을 더 선호함
지속력은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엄마가 니어가 마음에 드신다며 가져가서 오랜만에 써봐서 밥 먹은 후 립라인 지속력이 가물가물...
니어 : 누디한 로즈색인데 입술 라인 따기 너무 좋음
손등에 발랐을땐 좀 어둡나? 싶다가도 발라보면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올라감
이것보다 더 밝거나 어두웠으면 손 잘 안갔을텐데 딱 중간색감임
에이오유 오버보다 살짝 더 밝은 정도고 비교해보면 약간의 주황기가 가미되어 있음
오버와 쿨 섞으면 니어색 나올것 같은데
오트 : 옅은 따뜻한 색감의 브라운이고 음영 넣을 목적으로 사본건데 생각처럼 손이 잘 가진않음
제품은 좋은데 그냥 안하던걸 하려고 하니까 그런듯
입꼬리에 살짝 그리거나 눈 밑 그림자 부분에 그리기 편함
출시 당시 샀던 제품이라 펜슬깎이도 같이 받았는데 요즘도 증정 해주는지 모르겠음
펜슬에 깎이까지 주고 세일가로 7천원 초반으로 샀는데 가격대비 품질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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