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오버립 가능한 립펜슬
[01니어 / 02로지]
더샘 컨실러 유명하고 커버력좋기로 소문났으니
립펜슬도 좋지않을까 싶어서 구매했어요.
쿨톤,웜톤 가리지않고 립 발색을 하는 편이라
니어와 로지 구매했는데
다른 컬러 2개도 굉장히 궁금하더라구요~!
발림성은 뻑뻑하지않고 부드럽게 잘 그려져요.
예전엔 쉐딩스틱으로 립라인을 그려서
두껍기도하고 살짝 불편함이 있었는데
펜슬형 정말정말 편하고 좋네요 ㅎㅎ
세심하게 입꼬리나 입술산, 아랫입술 음영주기 너무좋구요.
라인도 내가 원하는 굵기로 조절가능하고
컬러도 자연스럽고 상당히 맘에들어요!
오버립하기 너무너무 괜찮은 펜슬이라
자연스럽게 오버립 자주 하고 다니고있어요~
립펜슬로 잘 작업하시면 입술모양 바뀌는거 아시나요?ㅎㅎ
수지립, 카리나립, 장원영립, 외쿡언니립 다 만들어낼수 있는데
저 요 펜슬로 다 해봤어요 ㅎㅎ 진짜 신기하게 되네요^^
오버립 하면 입에 뭐 묻은것처럼 이상하다고 하는분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오버립 안했었는데
요걸로 자연스럽게 립라인 그려주고
거기 맞춰서 블러링도 해주고 컬러도 채워주고하니
오버립이 자연스럽게 되네요^^
그리고 뭐 먹고나서 저는 입술을 티슈로 싹싹 지우거든요~
살짝만 닦아내지않고 진짜 막 빡빡 문질러서 다지워버려요~
그래서 음식 먹고나면 새로 립 수정을 해야하는데
립펜슬이 완전 다 지워지지않아서 그부분도 참좋아요^^
음료먹고는 살살 닦아내서 괜찮지만
음식먹고나면 빡빡 닦는데 살아남는 펜슬이면
계속 사용할 의향있어요 ㅎㅎ
펜슬형이라 색연필처럼 깎아 써야하는데
연필깎이같은것도 같이 준답니다~ ^^
저는 요거 추천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