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렌즈 정착민이 되...
오렌즈에서 요 친구로 갈아탐. 착용감이 엄청나다. 하루에 12시간 이상 렌즈를 끼고 있는 사람인데 지하철에서 눈 감고 잠들어도 눈이 뻑뻑해지지 않는다. 다만 이름에 ‘밀크’가 들어가듯이, 츄렌즈의 밀크 라인의 렌즈들 그래픽 색상이 대체로 흰 빛이 돎. 컬러 역시 무채색 톤 or 한색 계열의 그레이가 아닌, 애쉬브라운 쯤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탁한 컬러감이 잘 받지 않는 편이라 색상 면에서 살짝 아쉬웠다. 윙크 신점 오픈 이벤트 때 9900원에 구매한 렌즈인데, 정가로도 구입할 의향 있음. 이 브랜드의 다른 제품들도 써보고 싶게 만드는 렌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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