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월도 절반이 지나갔는데요.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이 될텐데,
저는 왜 이렇게 여름만 되면 피부톤이
갑자기 신경쓰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미백 고민이 있던 와중
니들리의 비타C 글로우 젤리 패드를 만나게 됐는데요.
비타C 글로우 젤리 패드는 일명 #미백젤리패드 로
칙칙한 피부에 팩처럼 사용할 수 있는 착붙 패드예요!
8cm 빅사이즈 패드인데 쉐입이 일반 쉐입이 아니라,
반달형 쉐입 패드로 다크서클이 많은 눈가 밑에
팩토로 사용하기 좋게 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물론, 피부 어디에 사용해도 밀착력이 좋아요 :)
카카두플럼+유자+자몽의 비타민C를 가득 머금은 패드라고 하는데요.
카카두플럼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텐데,
카카두플럼은 오렌지보다 100배 높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 폭탄 열매라고 해요.
패드가 메쉬 패턴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패드 사이사이 미백 에센스가 잘 머금어져 있어
팩토 사용 이후 닦토를 해줄 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통통한 젤리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백 관리 패드이지만 수분감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고,
충분히 촉촉한 에센스가 묻어있습니다.
사용 이후 끈적임이 없어서 놀랐는데요.
보통 미백 스킨케어는 살짝의 끈적임이 있는데
마무리감이 너무 깔끔해서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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