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 아도브 색상 사용했어요
일단 손등발색에서 살짝 탁한 핏빛이 매력적이어서 샀던 제품인데 그냥 보랏빛 버건디 컬러라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냄새가 정말 충격적입니다
대형 문구점에서 2-3천원에 파는 값싼 립제품 냄새때문에 뚜껑 연 순간부터 기분 안좋고 뭐 먹을때도 립스틱 맛만 나서 불쾌해요
냄새가 너무 싫어서 손이 안갑니다
딱히 제품의 좋은 점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촉촉하다지만 미친 듯이 묻어나네요
이 돈 주고 이 제품을 살 메리트는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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