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시트리트먼트 중 최고!
장점
1) 향이 너무 좋아요. 이게 가장 좋은 점이예요.
쟈스민과 오렌지블라썸 향기라고 하는데, 전 약간 아카시아 ㅏ꽃향기 처럼 느껴지는 향이였어요.
향수를 뿌린것처럼 잔향이 오래 남는 편이라서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될 정도이며,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주변분들에게 폐가 될 정도로 머리가 아픈 그런향들 있쟎아요 그런 향이 아니라서..정말 좋아요.
2) 요즘 나오는 노워쉬 트러트먼트 들은 스프레이타입들이 많은데..
사실 이런타입들은 보습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뿌리고 나면 유분이나 오일감이 바닥에 남아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기 쉬워서 항상 뿌리고 나면 바닥을 닦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거든요
이건 튜브타입이라 사용이 편리해서 좋아요
3) 사용감이 가벼우면서도 모발에 충분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주어서 좋아요
제형이 절대 묽지 않아요.
굉장히 thick한 트리트먼트에 가까워서
상품 설명서에 써있는 것처럼,
단발머리 길이는 아몬드 한알 정도,
단발머리보다 긴 머리는 아몬드 두알정도 쓰라는데..
저는 아몬드 한알 정도도 기름지다 느껴져서
반알정도 쓸때가 많아요
흰머리가 많아서 항상 뿌리염샘을 하는 편이라서 모발이 건강하지 못해서 트리트먼트도 항상하는 편인데,
노워쉬 트리트먼트까지 무거운걸 쓰면 오후가 되면
모발이 너무 기름지게 되서 고민이였는데,
이 제품으로 중간부분부터 끝부분까지만 관리해주면 너무 기름지지 않고 모발만 건조해보이지 않고 건강해보여서 좋더라구요.
4) 드라이전에 사용하면 확실히 열보호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용한지 석달정도 된 제품인데,
다이슨 스트레이트너 전에 사용하는 것과 아닌때가
윤기와 푸석거림에서 좀 차이가 좀 나긴 해요.
차이가 나니까, 잊어버리고 드라이하다가도
중간에 아차차..하면서 바르게 되네요
5) 큐티클 보호와 UV 보호부분은
바이럴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나르카제품을 마스카라부터 헤어팩, 헤어에센스까지 여러개 사용해보니..
제품력도 그렇고 사용감도 그렇고
신뢰가 가는 제품들이예요.
6) 최근에 써본 제품들중
제품력이 가장 좋다는 생각을 해요.
노워시 트리트먼트 정말 많이 써보았는데,
재구매로 이어진 제품이 하나도 없었어요.
트러블이 나서, 향이 안좋아서, 이러저러 이유로 불편해서, 너무 기름져서..등등등..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보다는 그 정도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는 생각을 했구요.
미용실에 가서 트리트먼트 한번 받는 가격보다는
오히려 저렴하고 충분히 집에서 제 머리를 제가 믿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제품력이 제가 써본 어떤 노워시 트리트먼트보다
정말 좋고 무엇보다..
7) 귀바퀴, 목덜미..두피..
그 어떤 곳에도
3개월 내내
트러블이 나지 않는 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단점
전 별로 아쉬운 게 없어요.
150미리 용량도 3개월쓰는데,
아몬드 반알정도씩 쓰니까 이제 2/3 썼어요.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보다는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한다는 생각을 했구요.
미용실에 가서 트리트먼트 한번 받는 가격보다는 저렴하니까요
4-5 개월정도 쓰는데.. 정가 24000원 이면
전 투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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