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에 충실한데 힘있는
기본 패드통에 비건 엠보 패드입니다. 토너를 듬뿍 머금고 있어서 도톰함이 더 있더라구요~ 토너는 150g이라서 꾸욱 짜보면 거의 통이 꽉 찰 것 같은 느낌ㅋㅋ 양이 대혜자..
토너는 특별함 없는 무향에 성분 본연의 향만 납니다. 향료에 예민한 분들에게도 호불호 없이 좋을 것 같았어요.
성분도 주의 성분 0개라서 믿음직스럽고, 민감성인 저의 피부에도 문제없이 잘 맞았습니다.
최근엔 얼굴 중간 라인에만 트러블이 자주 생기고 사라지길 반복했었는데 패드를 계속 붙여주니까 많이 진정됐어요.
보기보다 제형이 가벼운데 촉촉한, 근데 끈적임이 없어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베이직 패드입니다🙂💚
성분이나 패드 생김새 또는 패키지에 특별함을 바라는 분들은 안 좋아할 것 같아서 별하나 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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