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별로였던 제품...
뭐 하나 장점이라고 느껴질 만한 게 없었어요.
패드가 꽤나 두꺼운 편이고 거칠어서 피부에 슥슥 문지르기 부담스러웠어요. 자극이 확실히 있는 편이고 목화 소재로 알고 있는데 쭉쭉 늘어나지 않고 탄탄해서 볼에 붙이는 거 말곤 쓸 수 있는 곳이 없어 불편했습니다.
3분 붙이고 남은 액을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켜주는데 이 액이 좀 끈덕져요. 찐덕찐덕하게 마무리돼서 메이크업 전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았어요. 자기 전 스킨케어할 때만 사용했어요.
저에겐 장점으로 느껴지는 포인트가 하나도 없어서 재구매는 절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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