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대기업은..진짜 잘해
이미 신제품은 아니지만...그래도 신제품이라고 외쳐보는 에스쁘아 바밍글로우 리뷰🐇
- 뉴로즈
- 로지버니
에스쁘아 제품은 이번에 모두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는데요! 리뷰 남겨야지 하고 사진은 열심히 찍어놓고 밍기적 거리다가 갑자기 삘을 타고 폭풍으로 리뷰를 남겨봅니다...
🐇 꼉이 퍼스널컬러
- 봄라이트
- 21호
🐇 에스쁘아 바밍글로우
제가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 특징을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 여리여리한 색감
저는 이번 2가지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이 전체적으로 제품이 은은하게 연하게 발색되는 거 같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덧발라도 진하다는 느낌보다는 색만 더해지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한 발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색감도 물탄듯한 느낌이라서 봄라인 저는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 촉촉하지만 가벼운 사용감
보통 글로우 립스틱이라고 하면 많이 묽거나 촉촉을 넘어선 찐득인 제품들도 많은데 이 제품은 딱 촉촉한 느낌만 주는 제품이더라구요! 그래서 무거움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맞춤이었습니다!
- 지속력 좋은 촉촉립스틱
저는 사실 립스틱을 잘 안쓰는 이유 중 하나가 제가 느끼기에 뭔가 립스틱은 각질 부각을 심하게 만들고, 착색도 없다보니 장시간 입술에 남아있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립스틱은 잘 손이 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아침에 바르고 나서 점심 먹기 전까지에도 간단한 간식이나 물을 마시냐고 텀블러에 여러번 입술이 닿았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입술에 색이 많이 남아있어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 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물 먹은 소프트 로즈라고 적혀있습니다.
한번 발색으로는 연한 제품이라 저는 이번에 발색할 때 2-3번정도씩 제품을 덧발랐는데요, 손에 밣색해보았을 때는 말린장미의 느낌이 강한 컬러였습니다. 그렇지만 워쿨을 모두 가리지 않을 그런 로즈컬러라 정말 좋더라구요! 립발색을 해보았을때는 확실히 레드빛이 좀 더 많이 느껴지는 장미느 색감 느낌이었습니다. 봄라이트인 저에게는 조금 진한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잘 쓸 수 있는 제품이었다고 느껴졌습니다.
🐇 로지버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데일리 로즈 컬러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2가지 제품중에서 좋아하는 색감은 로지버니였습니다. 한창 유행했던 토끼혀립있죠!? 살짝 뭔가 토기혀색 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너무나도 손에 발색해보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립발색을 했을때는 뭐가 토끼가 잘먹는 당근색이 좀더 가미된 장미빛 색이라고나 할까요?
🐇 역시 머기업은 최고야
확실히 대기업에서 나온 제품이라서 그런지 색감, 발색력, 디자인 모두 하나 놓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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