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토너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꽉 찬 보습감으로 촉촉함이 진한 게
특징이잖아요? 저도 워낙 속 건조가
심한 케이스로 보습 케어에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번에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선보인
영양과 보습은 그대로 꽉 채우면서도
사용감을 가볍게 만들어
훨씬 더 좋아졌다고 하지 뭐예요?!
시트의 경우에는
사용된 소재만 해도 비건은 기본이고
오코텍스, 생분해, 무표백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친환경적이고 피부 친화적인 느낌이었어요!
생각해 보면 저는 토너와 화장솜을
따로 쓰더라도 미용도구의 소재를 깐깐하게
따져고르진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섬세하게 선별된 소재의
패드를 이용해서 사용해 보니까
이제는 아무거나 못쓰겠더라고요!
목화씨가 눈으로 보이는거~
무표백이라 그렇대요 @_@
그만큼 피부에 닿는 감촉부터
부들부들했고~ 촉촉한 에센스의
수분감이 얼굴 전체를 케어하는 내내
느껴져서 진짜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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