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포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향. 개인적으론 너무 관능적이라 생각하는데 나 빼곤 대체로 불호더라.. 좋다고 말하는 사람 아직 못봄. 자기만족으로 주구장창 뿌리다가 사람들이 하도 별로라하니 요즘 좀 자제하는 중인데
겉옷에 뿌려놨다 다음날 그 겉옷 입을때도 잔향 남아있어서 옷입을때 훅 코안에 향 들어오면 나혼자 심쿵함
편백나무같은 사우나냄새. 절간냄새.후추향 같은게 겡장히 진하고 나도 가끔은 뿌리고 재채기함
사우나 냄새가 진짜 많이 나서 사람들이 사우나 냄새 난다고 함. 목욕탕 냄새아니고 한증막 냄새..
개인적으론 톰포드 원탑인데 대중적이진 않은 것 같고.. 호드백 주는 사람 발견하면 다시 리뷰 수정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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