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덕인데 좋아하는 향수 탑5 안에듬
이게 어떤 의미냐면 아주 중요한 날에도 자주 뿌리는 향수라는 뜻.. 그날 기분이나 분위기나 ootd 따라 바꿔가며 뿌리는데 요건 젤 손이 잘 가는 향수중 하나
여성스럽고 청순한데 섹시하고
캐쥬얼이나 섹시룩이나 다 잘 어울림
바디스프레이도 사서 침대나 옷장이나 아무데나 팍팍 뿌림
단점은 이제는 정말로 사악해진 가격... 그리고 은근 흔해서 길에서 이거 뿌린 사람 자주 마주침.. 그리고 한번은 요거 뿌리고 버스탔는데 모르는 아주머니가 냄새 진하다고 창문 여셨음.. 퍼퓸이라 진한데 양조절이 어려워여 두번만 뿌려도 공간안에 내 향 가득참
남자들은 대체로 다 좋아하는듯.
어디서 보니 이게 술자리에서 가장 섹시한 향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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