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글로우 립 프레셔

💙코덕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립 맛집 레미유에서 새로 출시된 쿨 플럼퍼를 소개해드릴게요! 투명 립 글로스나 립 플럼퍼 좋아하는 코덕으로써 리뷰하면서 행복 그 잡채.... 🍬캔디 글로우 립 프레셔 쿨토피아는 시원하고 기분 좋은 쿨링감으로 립 주름을 싸악 메꿔주는 립 플럼퍼였어요. 순수 쿨플럼퍼 배합으로 따끔거림이나 열감 없이 상쾌한 느낌이고, 알러젠 프리 향이라서 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톰하게 올려도 답답한 느낌이나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아서 부담없이 촉촉하고 탱글한 립 케어를 해줄 수 있었어요! 🪐제일 치였던 건... 투명 립 글로스 안에 들어있는 은은한 블루 펄감과 민트 펄감이 같이 반짝이고 있다는 거... 바라만 봐도 은하수 같다... 🪐그냥 투명 립 플럼퍼가 아니라 은하수처럼 펄이 들어가 있는 맑은 민트 베이스 컬러감입니다. 그래서 립을 바르고 이걸 올려주면 진짜 영롱함 그 잡채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간혹가다 이런 플럼퍼 같이 투명색인데도 팁이 실리콘이 아닌 팁들이 있던데, 위생상, 그리고 컬러가 더럽혀지지 않으려면 실리콘 팁이 필수인 것 같아요. 레미유꺼도 실리콘으로 되어 있고 입술의 곡면에 맞춰서 살짝 커브가 있어서 스푼같은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입술에 맞춰서 바르기 더 편했어요! 바르고 난 후에는 꼭 휴지로 한번 닦아내서 팁에 묻은 색감있는 틴트 잔여물을 없애고 통에 넣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