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럼핑은 거들뿐! 생얼립밤으로 추천!
플럼퍼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상 플럼핑 효과는 크지 않아요! 화한 느낌이 나면서 차오르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실망스럽고 화한 느낌을 싫어하는 분에게는 오히려 좋을거 같아요!
저는 페르소나 컬러를 사용해봤는데 본품 색은 진한 레드 같았으나 입술에 바르면 생입술 같은데 약간 생기있는 느낌으로 발색되더라구요! 그래도 절대 맨입술 같진 않아요! 화장한것 같진 않은데 생기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바른거랑 안바른거랑 차이 꽤 나요!
그리고 케이스가 무척 예쁩니다! 플라스틱느낌이 아니라 메탈느낌이라 고급져보여요! 립밤보다는 립스틱느낌! 그리고 뚜껑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열고 닫을때 묘한 쾌감이 있습니다 ㅎㅎ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혼자 열릴 위험도 없구요!
생기 수혈하는 립밤을 찾고 있거나 또는 평소 톤업크림 정도로 메이크업 하시는 분에게 아주 괜찮은 제품같아요!
저는 쿨톤이지만 웜톤분들에게도 괜찮을거 같아요!
윤기가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찐득거림이 있지도 않아서 정말 무난하게 막 바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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