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코즈 벨벳틴트를 너무 잘 써서 10몇개가 있는데도 발색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쉬폰에까지 손을 댔었어요...모스를 샀는데 제 입술 원래 색이 좀 보라색이라 그런지 너무 어둡게 갈색으로 올라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속상했는데 벨벳틴트에서 뮬리로 입술 톤 정리해준다음 이거 올리면 청순하게 발색돼서 너무 좋아요 솔직히 벨벳라인 만큼의 지속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제형의 틴트들 중에서는 좋은편이에요 아침에 바르고 출근해서 일하다 10시쯤 보면 조금 옅어진 정도? 점심 전에 뭘 잘 안먹는 편인데 가끔 뭐라도 먹으면 거의 지워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여러번 덧대서 발라주면 꽤 오래가요 발색도 예쁘게 돼서 좋습니다. 립제품은 포렌코즈것만 쓰는데 정말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