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정샘물, 메이크업 포에버 등의 인기파운데이션 브러시 제품은 다 써봄.
하지만 나의 요즘 최애 파운데이션 브러시는 요 아이.
머스테브 제품이 피카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지만 머스테브 브러시 여러개 소장하고 사용해본 결과 머스테브 제품이 피카소에 비해 절대 품질이 떨어지지 않음. 다만 마켓팅이 피카소에 비해 공격적이지 않을뿐이다.
요 아인 청담동 메이크업샵 바다의 서의 원장님 추천으로 구매. 절대 후회하지 않을 퀄리티를 자랑한다.
-장점
: 1)구매 후에 세척 한 번 해주고 따로 길들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시 결자국이 남지않는다. 물론 프로 아티스트냐 일반인이냐 차이에 따라 결자국이 생기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곰손인 내가 쓰기에도 결자국이 별로 생기지 않아서 파데 도포후 스폰지로 가볍게 두들겨주니 피부 표현이 쉽게 된다.
2)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지 않는다. 브러시에 파운데이션을 적당히 먹이고 피부에 도포하는데 브러시가 파운데이션을 잘 뱉어내주니 낭비되는 파운데이션 양이 적고 브러시 세척도 빠르고 쉽게 잘되는 편이다. 물론 맥 191 스퀘어 파운데이션 브러시도 굉장히 얇게 고르게 파데가 잘 도포되지만 맥 파데 브러시는 너무 얇게 파운데이션이 발려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다.
-총평:요 아이 가격은 좀 있는편이나 사용하면 할수록 잘 샀다 싶고 앞으로 파데 브러시는 요 아이만 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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