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아웃
빅토리아 에그팩은 친정집에 갔을 때 욕실에 놓여져 있어서 사용을 해봤어요 일반 비누 사이즈 보다는 작아요 그리고 손으로 문지르니까 생각보다 거품은 잘 안 일어나요 향도 은은한데 에그라는 이름 때문인지 괜히 계란 흰자 향이 나는 기분이 들었어요 세안을 해봤는데 거품을 얼굴에 묻히니까 흰자팩을 한 것처럼 피부가 팽팽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세안을 하니 세정력도 좋고 헹굼도 비교적 쉬워요 그런데 제품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거 같아서 재구매 하고 싶지 않았고 어느샌가 부모님도 느끼셨는지 이제품은 두번 다신 사용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에그팩한 느낌은 나는데 단점이 가격이랑 세안후 피부가 매우 건조해져요 그래서 꼭 바로 기초를 해야하고 비누는 단단해서 잘 무르지 않았지만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아서 부드러운 비누를 선호하는 분에게는 추천 드리지 않고 건성피부나 겨울에는 매우 건조할 수 있으니 비추천 드려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