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풀바 이후 시드물 비누에 대한 호감이 생겨서 얘랑 쌀겨랑 두개 구입했어요! 저는 수제비누는 물러져서 버리게 되는 양이 많은게 아까워서 항상 3,4등분해서 사용하구 얘도 오자마자 4등분해서 지퍼백에 남은거 보관했어요 ㅋㅋ 그렇게 쓰니까 한조각당 한달 쓴다고 해도 4달은 쓸 양인데 제가 쌀겨랑 같이 주문해서,,, 거의 지금 여섯달동안 쓰구있어요.. 이게 사실 비누인지라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 싶지만 일단 피부에는 뭐 안나고 이상없어서 그냥 쓰고있습니다
4000원 돈에 3-4달 가량 사용할수 있으니 가성비는 좋은편! (물론 한개 통째로 사용하면 비누가 물러져서 더 짧게 사용할거에요) 향은 처음에는 좋은 향이 나는데 사용할수록 비누에서 이상한 향이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막 상하거나 불쾌한 냄새는 아닌데,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ㅋㅋ 일단 한조각 정도 남아서 남은거 사용하구 저는 비누가 넘 질려버려서 재구매는 안할것같아요 ㅋㅋ
피부에는 딱히 드라마틱한 효과는 모르겠구, 트러블에 좋다는데 한참 얼굴 뒤집어졌던 시기에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얼굴에 아무것도 안 나있긴 한데,,, 얘 단독의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그냥 시간 지나고 가라앉은 것 같기도하고 ㅋㅋ 아무튼 전체적으로 무난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