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서 입술을 바를때 거울안보고 막 바르고 싶어서 틴트립밤을 찾았는데 이게 성분이 좋고 자연스럽다그래서 구매했었습니다. 적응되고 만족스러워서 3번째 사용중인데 우선 다른 틴트 립밤처럼 한번 발라서는 원하는 색이 안나와서 여러번 발라야하는데 이건 여러번 발라도 미끄덩한 느낌이 없어서 여러번 바를 수 있고 색상도 예쁘게 올라가요. 기름진 느낌이 아니라서 거부감이 없었고 입술도 덜 뜯는것 같아서 효과 있다고 느꼈습니다. 단점은 여러번 바르게 되니 쓰는 속도가 정말 빠르고 가끔 천연성분이라 덩어리 같은게 나오는데 그게 입술에 붙어서 살짝 불편해요.. 근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어서 그냥 씁니다. 이런 제형과 발색력을 가진 제품을 찾으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직까진 못찾았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