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블러셔라고 해서 엄청나게 묽은 질감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는 실키하고 부드러운 제형의 리퀴드 블러셔였어요. 그런데 또 몇번 문질러주면 피부에는 잘 스며드는 질감이더라구요.
저는 버닝하트 쓰고 있는데, 이 버닝 하트는 양조절 잘못 하면 홍조 인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조절 필수에 필수!
그리고 발색이 투명하게 스며들긴 하는데, 아주 자세히 살펴보면 은근 얼룩덜룩하게 발색되긴 했어요. 근데 남들이 멀리서 봤을 때는 뭐 아주 거슬릴 정도는 아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