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드브릭, 베리핑크
케이스가 다했다고 해도 무방
클럽 가서 춤출때 거추장스러워 가방이나 핸드백 절대 안메고 가는데 주머니에다가는 카드, 핸드폰 정도만 넣는게 좋은데 이 틴트는 허리춤에다 딱 매달아놓기 좋음
뭔가 키치한 포인트도 되고 실제로 립 발라줄수도 있어서 굿굿
일반적인 벨벳틴트보다는 수분감이 느껴지고 두께감이 얇음.
얇은틴트는 오버립이 불가해서 안좋아하는데 이건 입술외각을 따라 발라주면 오버립 가능해서 좋음
지속력도 무난, 입술 편안하고 건조해지지 않음
여쿨라이지만 입술이 회색이라 너무 푸른색은 안받는데 베이크드브릭, 베리핑크 둘다 괜찮았음
베이크드브릭은 칠리코랄 색인데 저명도가 아니라서 라이트톤인 내가 쓰기에도 나쁘지않았고
베리핑크는 생각보다 푸른기가 많이 빠져 있는 베리핑크레드색임 채도가 어느정도 빠져 있고 명도도 너무 낮지 않아서 톤 안가리는 그런 색인듯. 내기준 쿨톤에게 더 가깝다고 보임 하지만 미지근해서 확실한 쿨톤이면 아쉬울듯
둘 중 베이크드브릭이 내 회색 입술 위에서 더 예쁘긴 함 둘다 찰떡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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