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나 샤워코롱은 스무살 이전에 사용하고 10년전 바디샵 제푸믕로 몇개 사용해 본게 다인데 이 제품은 저렴하길래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할 때 향 대체적으로 이럴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거 같네요.
처음 받자마자 뿌려서인지 알콜향이 더 나는 거 같았고 시향해 보니 뭔가 익숙한 향이었어요.
겐조 로에 파우더향 살짝 더한 느낌이랄까...
대체적으로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보다 더 지속력 짧은 편인데 그나마 샤워후 촉촉할 때 뿌리지 마시고 피부가 로션도 다 흡수하고 건조된 상태에서 뿌리시길 추천드립니다.
무향 바디로션 사용하고 이 제품 뿌렸더니 옷 입고 기초 바르며 향 확인 했는데 향이 나질 않더군요.
마른 피부에 넉넉하게 겹쳐 뿌리시면 그래도 한두시간 향을 맡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추천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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