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식쌤이랑 콜라보해서 나온 제품으로 기억하는데 거의 출시 초반에 홋수 하나밖에 없을 때 샀던 걸로 기억함
여름에만 19호 다른땐 17호인 제 피부엔 당연히 어둡긴 합니다만 홍조 커버가 주 목적인 제품이라 적절하게 조색됐다고 생각합니다. 피부 완전히 뒤집혀서 난리났을 때 샀던건데 커버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형이 파데보다 두꺼운 건 어쩔 수 없지만 컨실러 치고는 덜 건조한 제형입니다. 어성초 어쩌구 하는 민감성용 컨셉이라 확실히 피부도 편안했음. 손으로도 쉽게 발린다 그랬던거 같은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역시 도구를 쓰는 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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