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색 찾아주는 무난한 데일리 립밤
- 발색력 : 30대 초반되니깐 진한 발색은 부담스러운데 살짝 붉은 핑크빛으로 혈색 느낌줘서 여러번 덧발라도 부담없어요. 데일리로 무난하게 단독으로 사용중입니다.
- 보습력 : 자기 전에 바세린 바르고 자는게 습관이라 각질이 별로 없는 타입이지만 겨울철이니만큼 건조한 상태에요. 근데 요거 오전에 바르면 식사하기 전까지는 촉촉해요. 엄청 보습력 강하거나 탕후루 느낌은 아니에요!
- 향은 무향에 가까워서 좋아요. 전 입술에서 향나는 건 별로라서 ㅠㅠ 평소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무난하게 사용가능해요
- 극강의 보습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보습력
- 발림성은 표현에 비해서 살짝 매트한 느낌? 일반 밤타입에 비해 미끄러지듯 발리는 타입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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