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개선, 피부탄력 등 레티놀의 효과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눈에 띄게 효과를 보는게 매우 드문일이죠😢)
사용하는 게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라는 마음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사용 다음날 피부가 빤딱빤딱해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오일리하다는 것 입니다
라이트한 페이스오일 바르는 느낌과 흡사합니다
저는 건성이라 '오히려 좋아' 였지만 지성분들은 너무 오일리하지 않나?라고 느끼실 것 같아요 지성분들은 아주 소량 얇게 바르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형이 유분감이 넘치다보니 흡수력이 낮고 얼굴에 맴도는 느낌이 있는데 얼굴에 유분감 코팅해준다는 느낌으로 기초케어 마무리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 쓰기 전에 바쿠치올 크림 한통 정도 쓰고 레티놀 0.5로 넘어왔는데 얼굴에 자극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오일리하다보니 많이는 못바르고 있는데 많이 바르면 자극감이 있을 수도? 저는 5~7방울 정도 사용해요)
피부 안티에이징에 좋다는 레티놀이 0.5나 들어있다고 하니 열심히 사용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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